2010/09/17 Nepal - 나마스테?네팔? 여행

1. 일정

17(타멜1박)-18(ABC트레킹6박7일)-24(포카라2박)-26(타멜1박)-27귀국


2.가이드북

컬쳐쇼크-네팔편 : 많은사람들이 책에 적힌 네팔문화적 실수를 해도<발을 건드린다거나 왼손을 건넨다거나>그들은 기분나빠하지 않았다. 궁금해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외국인들이 우리 문화를 모를거란 생각에 이해해요. 하지만 우리들끼리는 지키죠" 라고 말했다. 네팔인이 보여주는 관용처럼 관광객도 네팔의 문화를 공부하고 스스로 잘 지켜주는 모습을 보여줘야하지 않을까....
낢부럽지않은네팔이야기 : 즐겁게 다른이의 여행을 들여다 보고 내 길의 가이드라인 잡는데 도움이 되었다. 
론리플래닛-네팔 : 지도및 유용한 정보가득. 정말 최고인듯..
네팔히말라야트레킹 : 백두산님의 저서 꼭 필요한 정보를 알아보기쉽게정리. 네팔어 특히 유용했다.


3. 등산용 준비물


등산화 : 해외사이트에서 50불에 싼맛에 구매했는데. 댓가를 제대로 치뤘다. 엄청 미끄러워서 댄스화인지 알았네... 게다가 진흙길 계곡길도 많았는데 물도 다 들어오고. 가장 최악이였던건 숨구멍을 비집고 거머리들이 들어 왔다. 으으으으으으윽.....딴 건 다 아껴도 등산화만은 고아텍스중등산화로 사야한다. ㅠㅠ
바람막이1 : 회사 시산제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꼬른건데 아주 요긴했다.
패딩조끼1 : 해외사이트에서 40불 주고 구입 롯지에서 좋았다.
우비1 : 타멜거리구입 425Rps. 꼭 필요함 무지더우므로 비닐우비가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등산용긴팔상의2 : 3벌이면 딱 좋았을듯. 부족했지만 견딜만했다.
등산용하의2 : 아래선 여름용. 히말라야부터 가을용. 사용하니 딱 좋았다.
쿨맥스속옷2벌 : 몬순시즌엔 턱없이 부족. 4벌필요할듯. 빨아봤자 마르지 않고 별 수 없이 봉지에 넣으면 꼬랑내로 변신
양말3 : 양말 날짜별로 가져가야한다. 이것역시 마르길 기대하는니.... ㅡ_ㅡ....
기모스타킹.수면양말1 : 밤에 추운데 아주좋았다. 손가락뚤린장갑1. 쪼리1. 기모후드집업

* 의류는 싸게 준비했지만 양말.속옷이 더 필요한것 이외에 불편한 점이 전혀 없었다.


4. 가이드.숙소

가이드.팀스.퍼밋 :
 한국여행객 말고 그냥 여행객이고 싶었다. 그래서 한국에이전시 통해 편하게 안하고 여기저기 해보았다. 메일로 에이전시 5곳 정도 컨택해보았는데 모두 가격도 높고 패키지로 팔려는 경향이 강했다. 한국에서 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현지에서 하기로 했는데 팀스퍼밋4시까지라 엄청 시간에 쫒기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결국 두군데 밖에 못알아보고 카트만두게스트하우스에 상주해 있는 여행사에 했다. 나중에 들어보니 카트만두보다 포카라에서 하는 것이 더 싸다고 한다. 
* 총평 : 시간없는 이에겐 한국에서 한국에이전시 컨택이 가격도 편리성도 최고. 시간이 많다면 당연 포카라에서 컨택.

숙소 : 17일1일는 카트만두게스트하우스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갔고, 포카라2일은 에이전시서 예약 하고 마지막 날 카트만두는 돌아와서 맘에드는데 하려고 했는데 만답(아늑하고 좋다.와이파이꽁자.서양인 엄청많음-0-)은 이미 꽉찼고 다시 카트만두게스트하우스로 갔다.
*총평 :  주말은 방구하기 힘들다. 마지막날을 예약하고 떠났더라면 마음도 편하고  에누리 좀더 받았을텐데.


여행의 시작.....



2010-09-17(금) 언니와 나는 카투만두행 비행기를 탔다. 목적지가 네팔인 만큼 등산복을 입으신 엄마아빠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대한항공엔 개인모니터가 장착되어있어 영화.게임등을 즐길수 있어 좋았고 특히!! ★기내식이 짱이였당..ㅋㅋ 비빔밥.닭요리 훌륭했고 간식 피자도 먹을만 했다. 히히 피자를 뜯으며 찰칵!~

닭요리는 여느 기내식과 똑같이 생겼는데 맛이 너무 좋았고.

사진은 비빔밥인데 육지의 맛은 아니지만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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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비행기는 이제 땅을 향한다. 창밖으로 아담한 건물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드디어~ 도~~~~~~착 ~~~~         나마스테,네팔?


도착의 기쁨도  잠시...

입국에 필요한 사진을 깜박했다. 깜박쟁이들을 위해 즉석사진을 찍어주고 두장에 450Rps씩 받는다.

더웃긴건 앉으라더니123없이 팡하고 찍어버린다. 123 세계공통 아니였어? 망할넘들..

그래도 이사진은 정상인데 다른 두장은 머리짤리고 얼굴 호빵만하다 ㅋㅋ

출입국에 필요한 서류들과 여권들.. 옛날엔 이런거 또박또박 이쁘게 썻는데(이상하면 뭐 물어볼까봐 -.ㅜ) 이제 발로 대충 쓴다.

입국심사 오래걸리니 포기하고 기다리는게 좋다.2시간쯤..

짐찾고 나오기 삐끼들이 유창한 영어로 호객행위해온다. '영어잘하면 사기꾼이랬는데. 사기꾼이랬는데'마음속에서 소심한 보아가 속삭인다. ㅋ  하지만 짐도 무겁고 어쩔수 없이 사기꾼?같이 생긴 가이드가 안내하는 차량에 올랐다. "엥? 이거 택시맞아요?" 맞단다. 라이센스까지 보여준다. 원래 네팔택시 미터기와 차량에 택시모자없다 -_ -; 흥절 필수!!! 빠샤~~~!!

자기 사무실에서 상담받아보라는둥 말 엄청많은 가이드아저씨의 꼬심을 물리치고 카트만두 게스트하우스 도착.
공항-타멜 요금은 350-400Rps. 우린 4불에왔다. 퍼런게 택시


카트만두게스트하우스에 상주해 있는 여행사.( 꽤 이름있는)

다들 오늘 예약하면 트레킹을 내일모래부터 할 수있다고해서 잔뜩 겁먹었는데(이게 또 타멜에서 구하는것의 단점이다.그 친구들은 버스타고가면 저녘에 도착한다며) 여기서 내일부터 할 수있게 해준다고 했다. 휴..

넘 힘들고 지치구 내친김에 비행기와 포카라호텔까지 다 해버렸당. 좀 비쌌지만 모든면에서 만족스러웠다. ㅎㅎ 

금액은.. 가이드겸포터(영어잘하는)1일 18$ + 비행기편도 92$ + 그린가든뷰호텔2박 30$ + 왕복택시? +팀스퍼밋대행 ?

계약을하고 타멜거리로 나왔다. 릭샤가 보인다. 타보고싶었는데 타보지 못했다. 릭샤를 타고갈 거리를 가지않았으므로(어선초크 정도 타면 좋을듯.)

울 언니~ ㅎㅎㅎ

출출해져 론리플래닛에 소개된 모모가 맛있다는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갑자기 비가와서 슈퍼에서 우산하나 샀을뿐인데 현지인됐다.ㅋㅋ

레스토랑 내부
가격은 80Rps~ 대체로 저렴했다.


주문한 모모와 볶음밥이 나왓는데 모모는 아주 훌륭했고 볶음밥은 향신료땜에 절반도 못먹었다-_- 사진있지만 올리기도 싫다 ㅋㅋ

또 먹고 싶은 모모~~~~~~ +_+  롯지에서도 많이 먹어봤지만 여기 정말 맛이 좋다.


식사를 마치고 집에가는 길에 서점에 들렀다. 카트만두게스트하우스가 위치가 좋다좋다하는데 정말 좋다. 

카드만두 게스트하우스를 사이에 두고 양 사이드로 서점 음식점 상점 슈퍼 온갖 편의시설이 다 있다.


이 대형서점엔 종교. 미술. 음악. 역사. 티벳. 산등.. 신기하고 다양한 장르에 많은 책들이 있었다.

오늘은 정말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것이 속상했다. 영어를 잘 했다면 이 수많은 서적들을 더 가까이 만났을텐데

좋은기회를 놓쳤다. 오늘은 비록 이런곳도 있구나 이지만 다음엔 마음껏 책을 골라볼것이라고 다짐했다.

포카라에서 휴양하며 친구들에게 쓸 예쁜엽서 몇 장을 사고 서점을 나왔다.


우리방 스탠다드30$ 조망도 좋고 화장실도 있고 깨끗하다. 말도 안했눈데 25$로 깍아줬당.내가 이뻐 그런가?

훗  안타깝게도 지금은 비수기다.. ㅋㅋ

일기쓰구 일찍 잤다. 내일 포카라행 비행기가 9시에 예약되있어서 서둘러야한다. 스몰퀴벌레 하나 발견.. 으윽....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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